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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7. 머니투데이 문수빈 기자]


건양대학교 평생교육대학이 지난 5일과 6일 대전효문화진흥원, 민행24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건양대 평생교육대학은 대전효문화진흥원과 상호간 평생교육 및 효(孝)문화 진흥 프로그램을 위한 공동 진행에 합의했다.

김근종 원장은 "핵가족화로 전통적 가족개념이 해체돼 인성과 예절교육을 통한 효의 실천이 중요한 교육적 가치로 떠올랐다"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효문화 확산과 체험교육 제공에 일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5일 교내 계룡대 학습관에서 행정사 합동사무소 민행24와 행정사 역량강화 및 창업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이 이뤄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건양대는 대학 인프라를 제공, 향후 행정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필요한 실무지식을 전달하고 창업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030709167420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