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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에서 주관하는 '2020 혁신한국인 & POWER KOREA' 에 박준규 대표행정사님이 선정되셨습니다.

수상 부문은 '행정컨설팅-위치정보사업'으로, 위치정보사업을 특화시켜 맞춤형 컨설팅에 주력한 민행24의 혁신성을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수상과 함께, 민행24의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위치정보 사업자 인허가 업무 전문화, 독자적 서비스 시스템 구축"

[2020.10.7. 스포츠서울 신재유 기자]



종합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정사그룹 민행24’(대표 행정사 박준규)의 왕성한 행보가 눈에 띤다.

민행24는 행정사들이 분야별 전문성을 토대로 국민 행정 편익과 권리 구제에 기여하면서 수익 증대, 사업 다각화를 도모하고자 국내 최초로 조직한 행정사 연합체다.

대전 본점과 8개 지점의 국가 공인 행정사 20명이 유기적 업무 연계를 통해 정책 자금 신청, 토지 보상, 정비사업, 법인 설립, 출입국 관리 등의 행정 대행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한다.

또 녹색 신기술, 의료기기 인증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면서 업계에선 처음으로 어려운 법률 용어, 복잡한 절차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개인을 위해 행정 기장 대행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준규 대표는 2016년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한 ‘위치정보 사업자 대상 맞춤형 컨설팅 사업’ 컨설턴트로 위촉돼 컨설팅 활동을 펼쳐왔다.

이를 통해 축적한 경험을 살려 국내 최초로 위치정보/위치기반 서비스 사업자 인허가 업무를 전문화하고 독자적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위치정보사업지원센터를 운영하면서 현대/기아자동차의 계열 및 유관기업 업무를 수행한다.

2020 스포츠서울 라이프특집 혁신한국인&파워코리아에 선정된 민행24가 업계 최초로 시도하는 협업 시스템은 고객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 향상, 통합을 통한 시너지 창출, 사업 경쟁력 강화 등의 효과를 나타내며 기업 가치를 상승시킨다.

따라서 내년 서울 강남에 제2본점을 열어 신입 행정사 교육, 창업 아카데미를 추진하고 전국 단위 지점을 늘리면서 한 차원 높은 수준의 행정 대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 대표는 “법조계의 김앤장처럼 민행24가 행정 분야를 선도하며 행정사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겠다”면서 “위치정보 유출과 오·남용에 따른 사생활 침해를 막고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려면 반드시 위치정보허가지원센터를 설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8/0000703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