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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09-16] 고객사 성장을 최우선, 원스톱 행정서비스 문화 만든다 조회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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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법인 민행24 박준규 대표행정사가 제시하는 비전이다. 의사, 변호사, 세무사처럼 전문성과 신뢰를 필요로 하는 직종이지만, 아직 대중적 인지도가 부족한 행정사의 가치를 높이고 산업의 지평을 넓히겠다는 포부다.
행정사는 기업 운영에 필수적인 행정 절차를 대행하는 전문 자격사다. 복잡한 인허가, 정부지원사업 컨설팅, 법령 자문 등을 수행해 기업이 별도의 인력을 두지 않고도 효율적인 경영을 이어갈 수 있게 돕는다. 하지만 대중에게는 여전히 생소한 분야다. 이런 상황에서도 박 대표는 행정사의 미래 가능성을 일찌감치 내다보고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현장에서 전문성을 쌓은 그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 위해 ‘민행24’를 설립했다. 단순한 기장 업무를 넘어 공공조달, 정책자금, 정부지원사업, 비영리법인 설립 등 폭넓은 영역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구축하며 행정사의 위상을 높였다. 무엇보다 입법 컨설팅, 정책 리스크 분석, 정부예산 확보 등 고차원 행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점은 민행24만의 경쟁력이다.
성과는 수치로 입증된다. 지금까지 정책자금 2500억원, 정부지원금 3800억원, 공공입찰 1200억원 이상을 수주했다. 국내 최초로 관공서 협업 기반 민원상담센터 운영기관으로 지정됐고, 업계 최초 ISO 인증을 취득하며 행정서비스의 표준화와 ESG 경영을 선도했다. 현재 160개 이상 기업의 기장 업무를 수행 중이며, 전국 5개 직영 지사를 운영, 향후 16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매출 역시 2023년 10억원을 돌파한 뒤 꾸준히 성장을 이어가며 2027년 업계 최초 50억원 달성을 내다보고 있다.
외연 확장에도 적극적이다. 산업기술, 국토교통, 정보통신 등 다수 공공기관의 평가위원과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고, 대한행정사회 부회장, 정책연구소장 등 다양한 직책을 맡아 업계 발전을 이끌고 있다. 저서로는 『창업 7년차 잘 나가는 기업의 비밀』 『정부지원사업 공략집』 『당신의 기업을 밸류업하라』 등이 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산업발전유공’ 상장, 기획재정부장관 ‘행정업무 발전 유공’ 표창, 고용노동부장관 ‘일자리창출부문’ 표창 등 다수의 정부 포상을 받으며 성과를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박 대표는 “행정사는 단순한 민원 업무 대행부터 행정심판 및 권리 구제, 각종 인허가까지 수행하는 기업 성장의 든든한 동반자”라며 “모든 고객사가 백년기업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아가 행정서비스 산업과 문화를 새롭게 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67237
행정사는 기업 운영에 필수적인 행정 절차를 대행하는 전문 자격사다. 복잡한 인허가, 정부지원사업 컨설팅, 법령 자문 등을 수행해 기업이 별도의 인력을 두지 않고도 효율적인 경영을 이어갈 수 있게 돕는다. 하지만 대중에게는 여전히 생소한 분야다. 이런 상황에서도 박 대표는 행정사의 미래 가능성을 일찌감치 내다보고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현장에서 전문성을 쌓은 그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 위해 ‘민행24’를 설립했다. 단순한 기장 업무를 넘어 공공조달, 정책자금, 정부지원사업, 비영리법인 설립 등 폭넓은 영역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구축하며 행정사의 위상을 높였다. 무엇보다 입법 컨설팅, 정책 리스크 분석, 정부예산 확보 등 고차원 행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점은 민행24만의 경쟁력이다.
성과는 수치로 입증된다. 지금까지 정책자금 2500억원, 정부지원금 3800억원, 공공입찰 1200억원 이상을 수주했다. 국내 최초로 관공서 협업 기반 민원상담센터 운영기관으로 지정됐고, 업계 최초 ISO 인증을 취득하며 행정서비스의 표준화와 ESG 경영을 선도했다. 현재 160개 이상 기업의 기장 업무를 수행 중이며, 전국 5개 직영 지사를 운영, 향후 16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매출 역시 2023년 10억원을 돌파한 뒤 꾸준히 성장을 이어가며 2027년 업계 최초 50억원 달성을 내다보고 있다.
외연 확장에도 적극적이다. 산업기술, 국토교통, 정보통신 등 다수 공공기관의 평가위원과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고, 대한행정사회 부회장, 정책연구소장 등 다양한 직책을 맡아 업계 발전을 이끌고 있다. 저서로는 『창업 7년차 잘 나가는 기업의 비밀』 『정부지원사업 공략집』 『당신의 기업을 밸류업하라』 등이 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산업발전유공’ 상장, 기획재정부장관 ‘행정업무 발전 유공’ 표창, 고용노동부장관 ‘일자리창출부문’ 표창 등 다수의 정부 포상을 받으며 성과를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박 대표는 “행정사는 단순한 민원 업무 대행부터 행정심판 및 권리 구제, 각종 인허가까지 수행하는 기업 성장의 든든한 동반자”라며 “모든 고객사가 백년기업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아가 행정서비스 산업과 문화를 새롭게 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67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