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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서비스는 민행24로 통한다 조회 17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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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본점인 서울 강남점 개소로 적극적인 협업 시스템 가동」
행정사합동사무소 민행24 박준규 대표
행정사란 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행정사 시험에 합격하여 그 자격을 취득하여 전반적인 행정 업무 의뢰를 받아 처리해 주는 일을 한다. 인가 · 허가 및 면허 등을 받기 위하여 행정기관에 하는 신청 · 청구 및 신고 등의 대리, 행정 관계 법령 및 행정에 대한 상담 또는 자문에 대한 응답을 하는 등 사회 전반적인 행정기관에 제출하는 서류의 작성 및 대리 제출 등 업무를 하는 전문 자격자를 말한다. 국내 최초로 협업 시스템을 구축하여 특화된 업무 분담과 신규 업무 개발에 힘쓰고 있는 민행 24(대표 박준규). 행정사 그룹 민행24는 2014년에 설립되어 변호사나 세무사처럼 대표행정사를 주축으로 사무실을 합동 운영하는 행정사사무실 개념을 넘어 각 분야에 특화된 사무실 그룹을 분점으로 운영하는 행정사 브랜드이다. 민행24는 본점인 대전 동구점에 이어 제2본점인 서울 강남점을 오픈하여 서울 본점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그동안 다양한 기업과 기관, 개인 등 기본 행정업무는 물론 신사업 발굴로 업체컨설팅, 대행 서비스, 행정전문가 양성 등 다양한 업무를 진행해 온 박 대표는 업무영역 확대와 폭넓은 교육, 인재 발굴로 업계의 선두에 서서 이곳을 이끌어 왔다.
민행24는 1백여 평 규모의 총괄관리 사무소인 본사 대전 본점과 제2본점인 서울 강남점, 서울광진점, 세종 나성점, 대구 동구점, 부산 중앙점, 제주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정부지원사업 신청, 토지보상, 도시재생 및 정비사업, 창업 및 법인설립, 출입국관리, 각종 기술인증, 의료기기 인증 등 다양한 행정 대행 업무를 전문 행정사들이 신속 정확하게 처리하고 있다.
* 조직적이고 전문적인 협업의 현장으로 더 많은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해...
국민 권익 신장에 한 발 더 앞장서고자 제 2본점인 서울강남점을 개소한 박 대표. 서울강남점은 서울 강남구 도곡로에 위치해 있으며 총 11명의 행정 전문가들이 상주해있다. 전문 행정사들의 협업과 조직적인 시스템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민행24의 제2본점 설립은 행정 서비스 전반의 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 이곳에는 부대표행정사와 고문행정사, 센터장행정사, 실무행정사 등 30-40대 위주의 젊은 인력들이 상주하며 행정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주요 업무는 위치정보사업(자)허가, 신고를 지원하고, 비영리단체 설립지원, 출입국, 비자관리 업무 등 기존 행정사합동사무소에서 2021년 행정사법 개정안 통과로 행정사법인으로 전환 예정에 있다.
민행24는 일반적인 일대일 고객 대응 방식에서 벗어나 한 의뢰에 두세 명의 행정사가 협업하는 방식으로 업무가 진행된다. 단순한 고정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아닌 집단 대응 시스템을 활용해 강한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키는 것이다. 실제로 한 명의 행정사가 일대일 대응을 할 경우 최대 3건의 행정업무밖에 수행하지 못하는 한계에 부딪히지만 민행24는 협업으로 3명이 약 15건까지 일 처리를 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민행24는 신속하고 정확한 고객 맞춤형 상담을 시작으로 업무 결과 종료 시까지 고객의 편에서 권익을 보호한다. 더불어 업무 종료 이후에도 법률 및 행정 자문까지 도와주는 토털 케어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의 니즈와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행정사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유튜브 <제공자들>, <VIP>을 진행하는 박 대표는 행정사 업무 외에도 민행24를 통해 도시재생업무, 신기술인증, 환경분쟁에 대한 시스템과 서비스도 체계화할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신기술인증은 지재권전문가인 변리사보다 기술권을 이해하는 행정사에게 유리한 부분도 있다. 그 이유로 기술인증파트의 비중을 높이고 있으며 관세사업무인 수출입과정에서도 행정사가 할 일을 찾다가 마스크인증 업무까지 발견하게 되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마스크 생산업체들의 인증업무를 해 냈다. 또한 시범적으로 시작한 위치정보사업분야가 정부의 법령강화로 탄력을 받아 소속행정사들도 교육받고 실무에 투입 준비 중이며 민행24는 기술인증, 수입수출, 행정행위를 포괄하는 토탈패키지 행정사 그룹으로 거듭나기 위한 많은 준비를 갖추고 있다. 기술인증에 필요한 기관사업계획서는 이공계열전공 행정사가, 국제표준 인증에는 기업의 결과물에 따른 품질경영상태와 법으로 제한된 세부영역 컨설팅을 공부한 행정사가 투입되면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행정사 업무는 다른 법과 달리 행정법과 공무원 세부내용에 명분과 이익에 따른 해석 차이가 있어 2-3인의 관점에서 상호협의와 대안을 찾는 과정이 필요한데 박 대표는 행정사들이 격의 없이 각자의 노련함과 패기로 어우러지는 회사 문화를 만들고 있다.
협업 형태로 일의 능률을 높이며 새로운 분야 발굴과 고객문의에 즉각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여러 분야를 공부하고 있는 박 대표는 기존 행정사업무가 아닌 분야를 개척하여 행정사 업무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렇게 박 대표는 지칠 줄 모르는 추진력과 시스템 개발로 제2본점에서 만나게 될 새로운 고객들을 응대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 민행24 박준규 대표 인터뷰
Q : 박 대표님이 이끄시는 민행24는 특화된 사무실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행정사 사무실의 개념을 바꾸고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다고 들었는데 어떤 시스템으로 회사를 이끌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A : 분야별 전문행정사들이 원스톱 토탈서비스를 지향하며 1인 1건이 아닌 다인 구조로 일하고 있습니다. 고객이 직접 방문하기도 하지만 지점에서 특화된 분야별로 연결해주어 업무효율도 높습니다. 국내 최초로 세무사들의 세무기장서비스에서 착안하여 행정기장대행서비스를 시작했고, 행정기관공시정보를 실시간으로 습득해 분석하며 이상적인 솔루션을 제시하여 고객들을 꾸준히 유치하고 있습니다.
Q : 대표님께서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공부하여 행정일에 적용하는 등 적극적인 추진력으로 일의 범위를 넓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계십니다. 일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기로도 유명한데요, 이런 대표님만의 시스템을 운영하면서 최종적으로는 민원행정타운을 설립하고자 하는 꿈을 가지고 계십니다. 민원행정타운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A : 민행24는 대 국민 민원행정의 창구입니다. 상시적으로 대응을 하고 민원행정의 발생부터 종료된 시점까지 책임지고 정부 사업이 완료되는 시점 즉 결과 보고까지 책임을 지는 행정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죠. 저는 협업 마인드를 중요시 여깁니다. 그러다보니 3.800여 가지 되는 민원 행정을 다 커버하기 위해서는 '민원행정타운'을 설립하여 효율적이고 밀접한 행정 컨설팅을 진행하고픈 마음입니다. 행정타운이 마련되면 서로 긴밀한 협력 관계 안에서 일의 속도와 전문성이 더 두드러져 협업의 빛을 발하게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런 대규모 행정타운 건설을 통해 행정사 자체를 알리고 다양한 업무를 전문적으로 진행한다는 것을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출처 : 월간한국인 2021년 1월호 커버스토리]
http://www.korea-in.kr/news/articleView.html?idxno=2422
행정사합동사무소 민행24 박준규 대표
행정사란 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행정사 시험에 합격하여 그 자격을 취득하여 전반적인 행정 업무 의뢰를 받아 처리해 주는 일을 한다. 인가 · 허가 및 면허 등을 받기 위하여 행정기관에 하는 신청 · 청구 및 신고 등의 대리, 행정 관계 법령 및 행정에 대한 상담 또는 자문에 대한 응답을 하는 등 사회 전반적인 행정기관에 제출하는 서류의 작성 및 대리 제출 등 업무를 하는 전문 자격자를 말한다. 국내 최초로 협업 시스템을 구축하여 특화된 업무 분담과 신규 업무 개발에 힘쓰고 있는 민행 24(대표 박준규). 행정사 그룹 민행24는 2014년에 설립되어 변호사나 세무사처럼 대표행정사를 주축으로 사무실을 합동 운영하는 행정사사무실 개념을 넘어 각 분야에 특화된 사무실 그룹을 분점으로 운영하는 행정사 브랜드이다. 민행24는 본점인 대전 동구점에 이어 제2본점인 서울 강남점을 오픈하여 서울 본점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그동안 다양한 기업과 기관, 개인 등 기본 행정업무는 물론 신사업 발굴로 업체컨설팅, 대행 서비스, 행정전문가 양성 등 다양한 업무를 진행해 온 박 대표는 업무영역 확대와 폭넓은 교육, 인재 발굴로 업계의 선두에 서서 이곳을 이끌어 왔다.
민행24는 1백여 평 규모의 총괄관리 사무소인 본사 대전 본점과 제2본점인 서울 강남점, 서울광진점, 세종 나성점, 대구 동구점, 부산 중앙점, 제주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정부지원사업 신청, 토지보상, 도시재생 및 정비사업, 창업 및 법인설립, 출입국관리, 각종 기술인증, 의료기기 인증 등 다양한 행정 대행 업무를 전문 행정사들이 신속 정확하게 처리하고 있다.
* 조직적이고 전문적인 협업의 현장으로 더 많은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해...
국민 권익 신장에 한 발 더 앞장서고자 제 2본점인 서울강남점을 개소한 박 대표. 서울강남점은 서울 강남구 도곡로에 위치해 있으며 총 11명의 행정 전문가들이 상주해있다. 전문 행정사들의 협업과 조직적인 시스템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민행24의 제2본점 설립은 행정 서비스 전반의 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 이곳에는 부대표행정사와 고문행정사, 센터장행정사, 실무행정사 등 30-40대 위주의 젊은 인력들이 상주하며 행정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주요 업무는 위치정보사업(자)허가, 신고를 지원하고, 비영리단체 설립지원, 출입국, 비자관리 업무 등 기존 행정사합동사무소에서 2021년 행정사법 개정안 통과로 행정사법인으로 전환 예정에 있다.
민행24는 일반적인 일대일 고객 대응 방식에서 벗어나 한 의뢰에 두세 명의 행정사가 협업하는 방식으로 업무가 진행된다. 단순한 고정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아닌 집단 대응 시스템을 활용해 강한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키는 것이다. 실제로 한 명의 행정사가 일대일 대응을 할 경우 최대 3건의 행정업무밖에 수행하지 못하는 한계에 부딪히지만 민행24는 협업으로 3명이 약 15건까지 일 처리를 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민행24는 신속하고 정확한 고객 맞춤형 상담을 시작으로 업무 결과 종료 시까지 고객의 편에서 권익을 보호한다. 더불어 업무 종료 이후에도 법률 및 행정 자문까지 도와주는 토털 케어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의 니즈와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행정사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유튜브 <제공자들>, <VIP>을 진행하는 박 대표는 행정사 업무 외에도 민행24를 통해 도시재생업무, 신기술인증, 환경분쟁에 대한 시스템과 서비스도 체계화할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신기술인증은 지재권전문가인 변리사보다 기술권을 이해하는 행정사에게 유리한 부분도 있다. 그 이유로 기술인증파트의 비중을 높이고 있으며 관세사업무인 수출입과정에서도 행정사가 할 일을 찾다가 마스크인증 업무까지 발견하게 되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마스크 생산업체들의 인증업무를 해 냈다. 또한 시범적으로 시작한 위치정보사업분야가 정부의 법령강화로 탄력을 받아 소속행정사들도 교육받고 실무에 투입 준비 중이며 민행24는 기술인증, 수입수출, 행정행위를 포괄하는 토탈패키지 행정사 그룹으로 거듭나기 위한 많은 준비를 갖추고 있다. 기술인증에 필요한 기관사업계획서는 이공계열전공 행정사가, 국제표준 인증에는 기업의 결과물에 따른 품질경영상태와 법으로 제한된 세부영역 컨설팅을 공부한 행정사가 투입되면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행정사 업무는 다른 법과 달리 행정법과 공무원 세부내용에 명분과 이익에 따른 해석 차이가 있어 2-3인의 관점에서 상호협의와 대안을 찾는 과정이 필요한데 박 대표는 행정사들이 격의 없이 각자의 노련함과 패기로 어우러지는 회사 문화를 만들고 있다.
협업 형태로 일의 능률을 높이며 새로운 분야 발굴과 고객문의에 즉각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여러 분야를 공부하고 있는 박 대표는 기존 행정사업무가 아닌 분야를 개척하여 행정사 업무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렇게 박 대표는 지칠 줄 모르는 추진력과 시스템 개발로 제2본점에서 만나게 될 새로운 고객들을 응대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 민행24 박준규 대표 인터뷰
Q : 박 대표님이 이끄시는 민행24는 특화된 사무실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행정사 사무실의 개념을 바꾸고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다고 들었는데 어떤 시스템으로 회사를 이끌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A : 분야별 전문행정사들이 원스톱 토탈서비스를 지향하며 1인 1건이 아닌 다인 구조로 일하고 있습니다. 고객이 직접 방문하기도 하지만 지점에서 특화된 분야별로 연결해주어 업무효율도 높습니다. 국내 최초로 세무사들의 세무기장서비스에서 착안하여 행정기장대행서비스를 시작했고, 행정기관공시정보를 실시간으로 습득해 분석하며 이상적인 솔루션을 제시하여 고객들을 꾸준히 유치하고 있습니다.
Q : 대표님께서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공부하여 행정일에 적용하는 등 적극적인 추진력으로 일의 범위를 넓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계십니다. 일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기로도 유명한데요, 이런 대표님만의 시스템을 운영하면서 최종적으로는 민원행정타운을 설립하고자 하는 꿈을 가지고 계십니다. 민원행정타운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A : 민행24는 대 국민 민원행정의 창구입니다. 상시적으로 대응을 하고 민원행정의 발생부터 종료된 시점까지 책임지고 정부 사업이 완료되는 시점 즉 결과 보고까지 책임을 지는 행정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죠. 저는 협업 마인드를 중요시 여깁니다. 그러다보니 3.800여 가지 되는 민원 행정을 다 커버하기 위해서는 '민원행정타운'을 설립하여 효율적이고 밀접한 행정 컨설팅을 진행하고픈 마음입니다. 행정타운이 마련되면 서로 긴밀한 협력 관계 안에서 일의 속도와 전문성이 더 두드러져 협업의 빛을 발하게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런 대규모 행정타운 건설을 통해 행정사 자체를 알리고 다양한 업무를 전문적으로 진행한다는 것을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출처 : 월간한국인 2021년 1월호 커버스토리]
http://www.korea-in.kr/news/articleView.html?idxno=2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