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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그룹 ‘민행24’ 강남시대 개막… “신사업 영역 확대해 업계 선도” - 동아일보 조회 2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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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행24’ 박준규 대표
최초로 행정기장 서비스 제공
행정사 창업아카데미 교육 진행
[2020.10.28. 동아일보 태현지 기자]
민행24 종합 행정사그룹이 강남 제2본점 오픈을 앞두고 힘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14년 1월 대전 유성구 제이케이행정사무소로 출발해 각 산업 분야별 특화된 업무를 지향하는 남다른 기획력과 추진력으로 국내 최초 행정사 브랜드 ‘민행24’를 만들었다.
행정사는 국민의 권리 구제와 기업경영 중소상공인의 행정기관 업무 편의를 제공하는 전문직이다. 민행24는 국내 최초로 행정기장 서비스를 제공해 행정사 업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박 대표가 진행하는 유튜브 ‘제보자들’은 일반 국민들의 행정사 업무 인식 개선은 물론이고, 행정사 업무 영역을 확대해 나가는 데 크게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정사 업무 중에는 기업 경영자와 소상공인의 의뢰가 가장 많은데 행정기관에 서류를 보내거나 심사를 받을 때 번역 또는 해석 및 인허가와 면허에 관한 신고 등 행정 관계법령을 어려워하는 고객들이 해당 업무를 위탁하고 있다. 민행24의 주요 고객으로는 삼성웰스토리, 자동차 출자 사내벤처기업, 롯데면세점 등이 있다. 또 경기도 테크노파크 협약업무와 창조경제혁신사업 등도 컨설팅하고 있다.
민행24 행정사는 분야별 토지 정비와 보상, 인허가와 정책 자금 신청 컨설팅 및 법인과 창업기술 인증, 출입국관리에 따르는 행정서식과 근로계약서 작성, 관련 교육까지 기본 행정 분야 컨설팅과 업무 지원이 가능하다.
민행24는 각 센터마다 특화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대전 본점은 정부 지원 사업 컨설팅 업무를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서울 마포점은 비영리단체, 사단·재단, 종합무역법인의 설립, 출입국 업무와 비자 발급 대행, 위치정보사업지원 센터를 운영 중이다. 강남 제2본점은 행정사 교육, 창업아카데미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행정사 그룹 ‘민행24’ 박준규 대표는 “일반 행정 업무를 넘어 도시재생 업무, 신기술 인증에 대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설정해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녹색기술, 신기술 의료기기 인증 사업 등 신사업 분야를 개척한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다.
최근 박 대표가 시범적으로 시작한 위치정보사업 분야가 정부의 법령 강화로 탄력을 받아 소속 행정사들도 교육을 받고 실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또 2016년 한국인터넷진흥원 위치정보사업자 대상 컨설턴트로 위촉돼 현재 마포점에서 정보통신기술(ICT) 중심기업 인허가를 병행하고 있다. 도시재생협의회 자문의원, 경상대 및 농업법인 스마트농부㈜의 6차산업 산학협력 행정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1027/103651759/1
최초로 행정기장 서비스 제공
행정사 창업아카데미 교육 진행
[2020.10.28. 동아일보 태현지 기자]
민행24 종합 행정사그룹이 강남 제2본점 오픈을 앞두고 힘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14년 1월 대전 유성구 제이케이행정사무소로 출발해 각 산업 분야별 특화된 업무를 지향하는 남다른 기획력과 추진력으로 국내 최초 행정사 브랜드 ‘민행24’를 만들었다.
행정사는 국민의 권리 구제와 기업경영 중소상공인의 행정기관 업무 편의를 제공하는 전문직이다. 민행24는 국내 최초로 행정기장 서비스를 제공해 행정사 업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박 대표가 진행하는 유튜브 ‘제보자들’은 일반 국민들의 행정사 업무 인식 개선은 물론이고, 행정사 업무 영역을 확대해 나가는 데 크게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정사 업무 중에는 기업 경영자와 소상공인의 의뢰가 가장 많은데 행정기관에 서류를 보내거나 심사를 받을 때 번역 또는 해석 및 인허가와 면허에 관한 신고 등 행정 관계법령을 어려워하는 고객들이 해당 업무를 위탁하고 있다. 민행24의 주요 고객으로는 삼성웰스토리, 자동차 출자 사내벤처기업, 롯데면세점 등이 있다. 또 경기도 테크노파크 협약업무와 창조경제혁신사업 등도 컨설팅하고 있다.
민행24 행정사는 분야별 토지 정비와 보상, 인허가와 정책 자금 신청 컨설팅 및 법인과 창업기술 인증, 출입국관리에 따르는 행정서식과 근로계약서 작성, 관련 교육까지 기본 행정 분야 컨설팅과 업무 지원이 가능하다.
민행24는 각 센터마다 특화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대전 본점은 정부 지원 사업 컨설팅 업무를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서울 마포점은 비영리단체, 사단·재단, 종합무역법인의 설립, 출입국 업무와 비자 발급 대행, 위치정보사업지원 센터를 운영 중이다. 강남 제2본점은 행정사 교육, 창업아카데미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행정사 그룹 ‘민행24’ 박준규 대표는 “일반 행정 업무를 넘어 도시재생 업무, 신기술 인증에 대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설정해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녹색기술, 신기술 의료기기 인증 사업 등 신사업 분야를 개척한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다.
최근 박 대표가 시범적으로 시작한 위치정보사업 분야가 정부의 법령 강화로 탄력을 받아 소속 행정사들도 교육을 받고 실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또 2016년 한국인터넷진흥원 위치정보사업자 대상 컨설턴트로 위촉돼 현재 마포점에서 정보통신기술(ICT) 중심기업 인허가를 병행하고 있다. 도시재생협의회 자문의원, 경상대 및 농업법인 스마트농부㈜의 6차산업 산학협력 행정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1027/1036517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