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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행 24 박준규 대표 “국민의 행정편익과 행정사의 위상 정립에 앞장서겠다” 조회 20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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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0.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박주환 기자]
시대가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법적 절차가 복잡해지면서 행정기관을 상대로 한 각종 행정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행정사의 역할이 대두되고 있다. 행정학의 개념은 과거로부터 유래하며, 동서고금을 통해 비슷한 모습을 띠고 있으므로, 현대 행정현상을 이해하는데 행정사는 핵심적인 분야라고 할 수 있다. 행정사는 일반적으로 ‘국민의 행정관계에서 발생하는 행정사무를 대행하는 자’를 말하지만 좀 더 세부적으로 정의하면 ‘단순 서류작성의 대행 뿐 아니라 법률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상담 또는 자문을 수행하는 등 국민의 행정적 편익을 도모하는 일을 업으로 두는 전문가’라 할 수 있다.
행정사그룹 민행24의 박준규 대표가 행정과 관련한 국민의 편익을 도모하고 행정제도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 대표는 “민행24는 종합 행정서비스 및 컨설팅 전문 행정사무소로, 복잡하고 까다로운 행정 업무 절차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각 분야별로 행정 업무지원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며 “특히 기업의 목적에 부합하는 정책자금과 토지보상 관련 민원행정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신속·정확히 제공하고 전국 행정사무소 중 최초로 행정 기장대행 서비스를 시행하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고 자부했다. 행정기장 서비스는 행정사의 주 업무 중 하나로 개인 사업자, 창업자 및 중소기업의 모든 행정업무를 대행해 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민행24는 국내 최초로 협업시스템을 구축하며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사무소다. 서울 영등포와 부산, 세종, 구미, 음성에 분점을 두고 있는 민행 24는 본점에 문의가 들어오면 적합한 분점으로 연결해 주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대전 본점은 정부지원 사업, 세종점은 토지보상 및 스마트팜, 영등포점은 출입국 업무, 구미점은 각종 인허가 및 인증, 부산점은 도시재생 및 태양광발전 관련 업무를 전담하며 음성은 기업지원 센터를 운영하는 등 지역 특성을 고려해 업무영역을 특화시키며 고객의 다양하고 전문적인 요구에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준규 대표는 바람직한 행정사사무실 시스템을 갖추며 관련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행정학은 업무영역이 방대한 만큼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행정사에 대한 국민적 인지도는 부족하고 정확하게 어떤 업무를 수행하는지조차 모르는 국민이 대다수다. 변호사, 세무사, 법무사 등 여타의 전문직에 비해서 그 인식과 위상이 떨어지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박 대표는 “행정심판 대리권문제 등 산적한 과제들을 해결함과 동시에 대국민 홍보를 통해 행정사라는 자격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협회의 단일화를 통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행정사의 사회적 위상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의 일환으로 박 대표는 올해 행정사 역사상 최초로 ‘행정사 창업사관학교’를 설립, 교육은 연 5회(3월, 4월, 7월, 11월, 12월) 실시하며 매회 20명씩 일주일(5박 6일) 동안 합숙 전문 트레이닝을 통해 행정사 노하우를 전수하는데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이는 행정사 업무처리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실무 위주로 편성되어 있으며 3개월 교육으로 현장실무가 가능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을 이수한 행정사는 바로 행정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구비하게 되며 자립할 때까지 지속적인 관리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등 다양한 특전을 누리게 된다. 국민들이 편리하고 저렴하게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행정사 공급의 토대를 마련한 것.
지난 3월에는 (사)한국정보평가협회와 개인정보보호사 교육 및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개인정보보호사 업무와 관련하여 권리의무 및 협력사항을 분명히 정하고 향후 긴밀히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개인정보보호사는 2011년에 제정된 개인정보보호법이 공공기관 및 모든 민간 기업까지 적용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주목받고 있는 직업으로 한국정보평가협회는 등록민간 개인정보보호사 자격 검정 시험을 주관하고 있다.
한편 민행24는 지난 12월 23일 제6호 분점인 서울 홍대점을 개소했다. 제 6호점은 그동안 대전 본점에서 맡아왔던 비영리법인 설립 업무를 이어받아 ‘비영리법인 설립 지원센터’로서 협동조합과 사단법인, 재단법인, 민간 단체에 관련한 행정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향후 5년 내에 ‘민행24 행정타운’을 건립하고 싶다고 밝혔다. “앞으로 민간인이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는 행정타운 건립을 목표로 50여 명 정도의 행정사를 증원해 행정에 대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피력했다.
지난 2013년 행정사 공인자격증 제도가 도입되면서 신규 행정사가 많이 배출되고 있다. 행정사 자격시험은 이미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퇴직한 공무원들에게만 자격증이 부여되면서 일반인들은 응시기회 조차 없었다. 하지만 일반인도 응시할 수 있게 법이 개정되면서 행정사의 꿈은 현실로 다가왔으며, 국가공인 자격증으로서 국민 누구나 각종 인허가, 권리구제, 출입국업무의 대행 등 전문화된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행정사 업무가 증가하고, 이를 위한 행정사가 점차 증가한다고 예상할 때, 행정사 분야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양적인 증가와 더불어, 국민들에게 보다 효율적으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질적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다.
스스로의 범위를 한정짓지 않고 꾸준한 업무영역의 개척과 더욱 많은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야말로 행정사들이 만들어가야 할 사명이라는 박준규 대표. 앞으로도 국민의 행정편익과 행정사의 위상 정립에 앞장서겠다는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http://www.kmu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90
시대가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법적 절차가 복잡해지면서 행정기관을 상대로 한 각종 행정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행정사의 역할이 대두되고 있다. 행정학의 개념은 과거로부터 유래하며, 동서고금을 통해 비슷한 모습을 띠고 있으므로, 현대 행정현상을 이해하는데 행정사는 핵심적인 분야라고 할 수 있다. 행정사는 일반적으로 ‘국민의 행정관계에서 발생하는 행정사무를 대행하는 자’를 말하지만 좀 더 세부적으로 정의하면 ‘단순 서류작성의 대행 뿐 아니라 법률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상담 또는 자문을 수행하는 등 국민의 행정적 편익을 도모하는 일을 업으로 두는 전문가’라 할 수 있다.
행정사그룹 민행24의 박준규 대표가 행정과 관련한 국민의 편익을 도모하고 행정제도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 대표는 “민행24는 종합 행정서비스 및 컨설팅 전문 행정사무소로, 복잡하고 까다로운 행정 업무 절차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각 분야별로 행정 업무지원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며 “특히 기업의 목적에 부합하는 정책자금과 토지보상 관련 민원행정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신속·정확히 제공하고 전국 행정사무소 중 최초로 행정 기장대행 서비스를 시행하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고 자부했다. 행정기장 서비스는 행정사의 주 업무 중 하나로 개인 사업자, 창업자 및 중소기업의 모든 행정업무를 대행해 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민행24는 국내 최초로 협업시스템을 구축하며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사무소다. 서울 영등포와 부산, 세종, 구미, 음성에 분점을 두고 있는 민행 24는 본점에 문의가 들어오면 적합한 분점으로 연결해 주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대전 본점은 정부지원 사업, 세종점은 토지보상 및 스마트팜, 영등포점은 출입국 업무, 구미점은 각종 인허가 및 인증, 부산점은 도시재생 및 태양광발전 관련 업무를 전담하며 음성은 기업지원 센터를 운영하는 등 지역 특성을 고려해 업무영역을 특화시키며 고객의 다양하고 전문적인 요구에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준규 대표는 바람직한 행정사사무실 시스템을 갖추며 관련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행정학은 업무영역이 방대한 만큼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행정사에 대한 국민적 인지도는 부족하고 정확하게 어떤 업무를 수행하는지조차 모르는 국민이 대다수다. 변호사, 세무사, 법무사 등 여타의 전문직에 비해서 그 인식과 위상이 떨어지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박 대표는 “행정심판 대리권문제 등 산적한 과제들을 해결함과 동시에 대국민 홍보를 통해 행정사라는 자격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협회의 단일화를 통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행정사의 사회적 위상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의 일환으로 박 대표는 올해 행정사 역사상 최초로 ‘행정사 창업사관학교’를 설립, 교육은 연 5회(3월, 4월, 7월, 11월, 12월) 실시하며 매회 20명씩 일주일(5박 6일) 동안 합숙 전문 트레이닝을 통해 행정사 노하우를 전수하는데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이는 행정사 업무처리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실무 위주로 편성되어 있으며 3개월 교육으로 현장실무가 가능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을 이수한 행정사는 바로 행정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구비하게 되며 자립할 때까지 지속적인 관리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등 다양한 특전을 누리게 된다. 국민들이 편리하고 저렴하게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행정사 공급의 토대를 마련한 것.
지난 3월에는 (사)한국정보평가협회와 개인정보보호사 교육 및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개인정보보호사 업무와 관련하여 권리의무 및 협력사항을 분명히 정하고 향후 긴밀히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개인정보보호사는 2011년에 제정된 개인정보보호법이 공공기관 및 모든 민간 기업까지 적용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주목받고 있는 직업으로 한국정보평가협회는 등록민간 개인정보보호사 자격 검정 시험을 주관하고 있다.
한편 민행24는 지난 12월 23일 제6호 분점인 서울 홍대점을 개소했다. 제 6호점은 그동안 대전 본점에서 맡아왔던 비영리법인 설립 업무를 이어받아 ‘비영리법인 설립 지원센터’로서 협동조합과 사단법인, 재단법인, 민간 단체에 관련한 행정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향후 5년 내에 ‘민행24 행정타운’을 건립하고 싶다고 밝혔다. “앞으로 민간인이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는 행정타운 건립을 목표로 50여 명 정도의 행정사를 증원해 행정에 대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피력했다.
지난 2013년 행정사 공인자격증 제도가 도입되면서 신규 행정사가 많이 배출되고 있다. 행정사 자격시험은 이미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퇴직한 공무원들에게만 자격증이 부여되면서 일반인들은 응시기회 조차 없었다. 하지만 일반인도 응시할 수 있게 법이 개정되면서 행정사의 꿈은 현실로 다가왔으며, 국가공인 자격증으로서 국민 누구나 각종 인허가, 권리구제, 출입국업무의 대행 등 전문화된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행정사 업무가 증가하고, 이를 위한 행정사가 점차 증가한다고 예상할 때, 행정사 분야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양적인 증가와 더불어, 국민들에게 보다 효율적으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질적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다.
스스로의 범위를 한정짓지 않고 꾸준한 업무영역의 개척과 더욱 많은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야말로 행정사들이 만들어가야 할 사명이라는 박준규 대표. 앞으로도 국민의 행정편익과 행정사의 위상 정립에 앞장서겠다는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http://www.kmu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