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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권리 구제 및 빠른 문제해결로 고객 편의성 높이다 조회 1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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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행정사 자격증 소지자는 20만명이 넘지만 전국의 행정사사무소는 1만여 곳에 불과하다. 정보화로 전자민원이 활성화된 시대에 행정사가 꼭 필요하냐는 의문을 갖는 사람도 적지 않다.


[2019.10.7. 뉴스메이커 김정은 기자]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서류나 인허가 등의 업무는 원칙적으로는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이지만 개인이 공공기관을 찾아다니면서 서류를 작성하고 제출하는 일이 쉽지는 않다. 보통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려 하거나 문제가 생겼을 때 행정기관을 찾게 되는데, 생업이 있는 사람들에게 기관을 찾아다닐 시간은 많지 않다. 때문에 더 빠르게 원스톱으로 업무를 처리하고자 행정사에게 의뢰하는 경우가 많다.


* 전국 최초로 행정 기장대행 서비스 시행

행정사는 정부기관에 제출하는 서류를 담당, 대행하는 전문자격인이다. 전문자격인인 변호사와 법무사, 변리사, 관세사 등이 특정 분야의 정부기관을 상대로 일하는 반면, 행정사는 이들의 영역을 제외한 모든 정부기관 관련 서류 제출과 정부의 인가·허가 관련 업무 대행이 주 업무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행정사그룹 민행24는 행정사합동사무소로, 국민의 권리 구제 및 빠른 문제해결로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는 곳으로, 전문자격사인 행정사가 각종 행정기관에 제출하는 서류를 대행해서 작성하고 행정 대행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행정사법에 따르면 행정사는 ▲행정기관에 제출하는 서류의 작성 ▲권리·의무나 사실증명에 관한 서류의 작성 ▲행정기관의 업무에 관련된 서류의 번역 ▲1~3호의 규정에 따라 작성된 서류의 제출 대행(代行) ▲인가·허가 및 면허 등을 받기 위하여 행정기관에 하는 신청·청구 및 신고 등의 대리(代理) ▲행정 관계 법령 및 행정에 대한 상담 또는 자문에 대한 응답 ▲법령에 따라 위탁받은 사무의 사실 조사 및 확인 업무를 한다. 일반적으로 개인이 행정사를 찾는 사유는 면허취소 등 행정심판 구제에 관한 업무, 업체 또는 법인 설립, 토지 및 부동산 관련, 식품이나 화장품 등 사업아이템의 인허가 등으로 다양하다. 기업의 경우 인허가와 행정자문, 사실확인 업무 등을 위해 행정사를 찾는다.

특히 최근 들어  행정사들이 출입국관리, 행정심판, 학교폭력, 법인설립, 토지분쟁, 의료분쟁 등 다양한 분야에 전문성을 갖는 곳이 많아지고, 인터넷과 SNS를 통해 홍보를 하면서 행정사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김영란법 시행 후 공무원 만나기도 어려워지니 행정 업무는 전문가(행정사)에게 맡기자는 인식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박준규 행정사그룹 민행24 대표는 “민행24는 종합 행정 서비스 및 컨설팅 전문 행정사무소로, 국가공인행정사 20명이 어려운 법률 용어와 복잡하고 까다로운 행정 업무 절차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각 분야별로 행정 업무지원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면서 “특히 기업의 목적에 부합하는 정책자금과 토지보상 관련 민원행정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신속·정확히 제공하고 전국 행정사무소 중 최초로 행정 기장대행 서비스를 시행하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고 자부했다.


* 지역 특성 고려해 핵심 업무 영역 특화

현재 민행24는 서울 영등포와 부산, 세종, 구미, 음성에 분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일반민원행정을 기본으로 대전 본점은 정부지원사업, 세종점은 토지보상 및 스마트팜, 영등포점은 출입국 업무, 구미점은 각종 인허가 및 인증, 부산점은 도시재생 및 태양광발전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등 지역 특성을 고려해 핵심 업무 영역을 특화했다. 박준규 대표는 “공무원 퇴직 후 대기업 강의와 개인정보보호전문분야에서 활동을 하며, 행정사와 위치정보IT분야를 합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행정사사무실을 창업하면서 민행24의 프로토타입을 구상했다”면서 “이후 IT전문가로서 정책자금과 기업컨설팅 특화업무를 담당했는데 소속된 영역의 방향성이 좋아서 담당행정사 6명과 뜻을 모아 그룹의 브랜드를 정하고 50여개 사업 분야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민행24는 본점에 문의가 들어오면 적합한 분점으로 연결해주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는데, 효율적인 방식으로 주목을 받으며 최근 민행24의 운영 방식을 벤치마킹하는 기존 행정사사무실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박 대표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매년 2-3가지 업무를 개발하는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이에 올해는 위치정보사업자 허가신고, 기업인증 및 녹색기술신기술, 의료기기인증 분야를 새로 발굴해냈다. 박 대표는 “정책자금 분야에서 관광진흥기금, 창업자금 분야도 담당하고 있다”며 “컨설팅 업체대행 중 정부기관에 들어가는 서류는 법적으로 행정사가 관할한다”고 덧붙인다. 한편 오랜 경력의 공인행정사로 활동 중인 박준규 대표는 ‘행정사 창업사관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중이다. 유명 변호사, 법무사, 노무사, 회계사, 세무사 등과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5박 6일 트레이닝을 통해 국가유공자, 법인/출입국 관리, 인허가, 학교 폭력, 행정심판, 개인정보 등에 관한 행정 노하우를 전수하며 창업 후에 바로 실무에 투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수료 후 6개월간 실무를 지원한다. 박 대표는 “변호사, 세무사와 함께 소상공인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토론형 방송 프로그램을 유튜브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며 “전국적으로 권리 구제 서비스를 원활히 수행하고자 연말까지 전국 주요 시·도에 분점을 추가 확대하고 행정사를 50여 명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향후 청사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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