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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한국인ㅣ박순태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행정사법인 브랜드 민행24(박준규 대표 행정사)는 굴지의 대기업인 S기업의 제품과 기술에 대해 자문을 하면서 정부 기관 입법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중앙부처 소관 A 단체의 관계법령 관련하여 예산기획·수립업무 등 일반 행정사 업무를 비롯하여 글로벌 기업자문, 정부기관입법컨설팅, 정부소관 예산/행정검사,
병원컨설팅, 중견기업사내벤처전담자문 등을 수행하며 바쁜 움직임을 보인다.
정부 중앙부처 인가 비영리단체에 대한 행정검사를 통해 다양한 운영 상의 문제를 적발해 내기도 했고, 약사와 협업을 하여 병원컨설팅을 해 도움을 준 적도 있다.
중견기업의 사내 벤처기업을 전담 자문하기도 했는데 포항에 있는 조선분야 중공업 회사의 발전계획을 전담 자문하고 있다.

민행24의 박 대표는 "미행24는 고객의 라이프사이클 안내자 겸 설계자다. 또한 개인, 기업은 물론 기관도 정부기관과 공공기관 모두 컨설팅이 가능한 종합행정컨설팅회사가 목표이다.
몰랐던 업무의 '발굴'보다는 앞으로 하게될 사업을 '개척'함으로써 남들보다 앞서가는 행정사 조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민행24의 강점인 지식과 경험이 모두 풍부한 40여명 소속직원과의 팀워크와 전문성을 살려
앞으로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며 국민권익에 큰 역할을 담당하는 행정사 그룹으로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http://www.korea-in.kr/news/articleView.html?idxno=2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