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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행정사회신문=편집국 ] 행정사법인 민행24(대표행정사 박준규, 이하 민행24)는 사단법인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율주행 산업 발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에 합의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은 2023년 8월 29일, 자동차산업회관에서 진행되었으며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의 문희석 국장, 민행24의 박준규 대표행정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민행24는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회원사에 행정 제도개선 및 다양한 정부지원사업에 대한 전문적 행정자문을 제공하고, 협회 발전과 회원사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지속적으로 논의하며 협약 기관 공동이익의 증진을 위해 적합한 사항에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민행24 박준규 대표행정사는 “자율주행 산업의 경쟁력 제고는 단순히 기술발전에 기여하는 것에 그치지 않으며, 국민 안전 및 편의 증진과 국가경제 발전을 뒷받침하는 중요 사안이다.”라며, “행정전문가이자 협력기관으로서 보유 자원과 역랑을 바탕으로 성실한 교류와 지원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는 회장사 현대모비스 중심으로 KT, 카카오모빌리티,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교통공단 등 9개의 주요기관이 임원사로 현대자동차, 42dot, 텔레칩스, 넥스트칩스 등 43개 자율주행산업 주요기업이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다. 협회는 자율주행 산업 발전기반 조성과 산업·기술의 선진화 및 발전을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산업 경쟁력 강화와 생태계 기반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 연관 정책사업을 진행하며, 업계 협력 및 소통 활성에 기여하고 있다.


 민행24는 정부지원사업, 기업인허가, 부동산개발 등 다양한 행정업무를 대행하는 행정사법인이다. 대전 본점을 비롯, 서울과 제주에 직영점을 두고 있으며 특화사무소인 ‘영등포 재개발재건축 상담센터’를 운영, 올바른 행정제도 확립과 국민 권익 증진을 위해 전국 규모로 행정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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